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령 66호 (문단 편집) == [[스타워즈 레전드|레전드 EU 세계관]] == >'''제 66호 명령''' >[[제다이]] 장교들이 공화국의 이익에 반하여 행동할 경우, 최고 사령관(의장)으로부터 증빙된 명령이 직접 전달된 후, [[은하 공화국군]] 지휘관들은 해당 장교들을 무력으로 제거하며, 공화국군의 지휘권은 새로운 지휘 체계가 구축될 때 까지 최고 사령관(의장)에게 위임된다. 캐넌에선 <오더 66>은 팰퍼틴과 두쿠가 비밀스럽게 심은 지령이었지만 레전드에서의 설정은 완전히 다르다. 옛날부터 [[은하 공화국]]에는 국가적 규모의 비상사태가 벌어졌을 경우 공화국 통합군의 행동지침과 지휘관 변동을 규정한 공식 메뉴얼이 존재하는데, <오더66>도 그 중에 하나다. 이 매뉴얼은 오더 1에서부터 오더 150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각각 평의회 의장의 행동불능, 최고사령관의 죽음, 동맹 행성의 전향, '''[[제다이]]의 [[쿠데타]]''' 등 공화국 안보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황들을 가정하여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짜놓고 있는데, 66번항 즉 오더 66이 바로 제다이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시나리오를 전제로 다루는 지침에 해당한다는 것이 구체적인 설정이다. 공화국 의회는 강력한 무력을 가진 제다이들의 쿠데타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이에 대비한 매뉴얼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 오더 66은 제다이들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이 공화국을 배신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즉, 오더 66이 발동될 일은 앞으로도 쭉 있을 리가 없다고 여겼던 것이다. 오더 66은 제다이가 반란을 일으켰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의회의 결정하에 발동되지만 프리퀄에서는 에피소드 2에서 [[자자 빙크스]]가 파드메 아미달라를 대신하여 의회에 비상권한을 의장에게 부여하는 의제를 발안하였고 그것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면서 의장의 권한은 루산 리포메이션 이전의 최고 의장처럼 확대되었다. 그 권한으로 [[쉬브 팰퍼틴]] 의장은 결과적으로는 공화국군의 '최고 사령관'으로서 막강한 군사적 권력을 휘두를 수 있게 되었고 의회의 승인도 없이 임의로 '오더 66'를 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펠퍼틴이 공화국의 최고 수상이라지만 [[제다이|제다이 기사단]]과 의회가 최고 수상을 견제하고 있고 공화국은 민주주의여서 아무리 최고의장이라고 권력은 제한되어 있음에도 공화국에서 그렇게까지 많은 군력을 쥘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전시에 의한 비상권한에 의해서였고 때문에 이 막강한 권력의 집중은 추후 제국을 건국하는 지대한 발판이 되기도 했다. 결국 오더 66 명령을 받은 클론들은 제다이를 재판도, 절차도 없이 그냥 보이는대로 모두 무차별 쏴죽인다. [[파다완]], 영링 가릴것 없이,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다섯 살 미만의 어린 포스 유저라도 모두 죽여버렸다. 그야말로 제다이의 씨를 완전히 말려버리는 것이다. 실제로 아우터 림의 보그덴 행성계에 위치한 제다이 영링들의 훈련 시설에서는 제다이들을 돕기 위해 파견된 클론들이 화기애애하게 영링들과 놀아주다가 오더 66이 발동되자마자 영링들까지 바로 사살한다. 거기다 이 영링들은 클론들에게 상당한 동경심을 가진 것인지 아니면 밀리터리 매니아인지 "그 상처는 드로이데카에게 입은거죠? 네? 네?"라며 클론들에게 달라붙을 정도로 호의적이었다. 영화에서는 에피소드3에서 [[쉬브 팰퍼틴]]이 [[시스(스타워즈)|시스]] 군주라는 것을 알아낸 [[메이스 윈두]] 휘하 제다이 일행이 체포에 실패하고 몰살당하자 이를 쿠데타로 왜곡한 팰퍼틴에 의해 오더 66이 발동되었다. 사실 오더 66 조항이 애초에 염두에 둔 것은 국지적인 반란의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해서, 각 부대마다 각각 명령을 하달해야 했다. 그러나 제다이들이 오더 66 발동을 알아채고 대항할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은하계 전역에 신속하게 오더 66을 전파함으로써 보통 최전방에서 클론 군대를 이끌었던 제다이들은 바로 뒤에서 같이 싸우던 클론들의 총을 맞아 대부분 사살당했다. 또한, 오더 66이 발동될 당시 [[다스 베이더]]가 [[501 군단]]을 이끌고 [[나이트폴#s-2]]을 실행하여 제다이 사원을 소탕해버렸다. 당시 사원은 윈두의 명령에 의해 샤크 티를 최고 지휘관으로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요다와 플로 쿤 등 주요 멤버 대부분이 외부 파견을 나간 상태에서 윈두를 포함한 최강 전력 4명이 이미 죽어 열세가 뚜렷했다. 그나마 [[샤크 티]]와 제다이 전투 교관 [[신 드랄리그]], 그 제자 [[세라 케토]], 제다이 사원 경비대 마스터 주로크 등이 남아있었지만, 이들만으로는 중장비를 아낌없이 동원한 클론 군단과 절정에 달한 다스 베이더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제다이 영링들도 모조리 살해당했다. 영화에서는 두려움에 떨던 영링들에게 다스 베이더가 오자 마스터가 자신들을 구하러 왔다며 안심하는 장면도 나왔다. 사원에 있던 제다이들을 죽이고는 전 은하계의 살아남은 제다이들에게 사원으로 귀환하라는 거짓정보를 보내서 살아남은 제다이들도 싹쓸이하려는 계획을 시도했으나 [[오비완 케노비]]와 [[요다]]가 귀환신호를 경고로 바꿔서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오더66 당시 만 명이였던 제다이들이 클론들의 공격에 의해 무려 90%가 넘는 9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남은 이들중 대부분은 이후 20년동안 계속된 '암흑기-대 숙청' 시기에 다스 베이더와 제국군에게 사냥당해 죽었다. 하지만 [[요다]]나 [[오비완 케노비]]를 포함한 일부 극소수는 살아남아 은둔에 성공하기도 했다.[* 공식 코믹스판에서는 데스 제니어 같은 이들은 제국에 대항하는 부족들과 함께 게릴라가 되어서 싸우는 제다이도 있었고 아니면 드레이크 로건, 카이 후도라 같은 이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포스를 이용해서 도박에서 승승장구하여 후도라처럼 뒷세계의 거물이 된 제다이들도 적지 않다. 포스의 염동력이나 예지력을 이용하면 도박쯤은 부처님 손바닥 안이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 오비완의 부관으로 서로 친하게 잘 지내던 클론 사령관 코디가 오더 66을 받자마자 주저없이 오비완을 향해 대포를 발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닌게 아니라, 광검 건네주고 잘 갔다오라고 하고나서 명령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쏜다.] 이는 클론들이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설판에서는 코디가 오비완을 포격한 후 "그 망할 광검을 건네주기 전에 명령이 왔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툴툴거리기도 했다.][* 그런데 클론 전쟁 3D에서 클론들의 사고 방식과 감정 표현이 다소 능동적인 성향으로 설정이 변경되어서 좀 애매하게 되었다. 일단 다른 규정은 몰라도 오더 1에서 150까지는 무조건 따르도록 유전자 조작을 받은 것일지도.] 따라서 사사로운 감정보다는 총사령관인 의장의 명령이 더 우선이었던 것.(실제로 사살한 이후에도 이 명령에 불만을 품은 클론 트루퍼들이 제법 되었다고 한다. '일단 명령이니까 한다'는 식이었다.) 다만 [[클론 코만도]]나 ARC 트루퍼와 같이 자율성이 부여된 병과의 클론들은 제다이들을 살려주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코만도 이온팀은 불법명령으로 간주하고 지휘관들을 보내주었으며 ARC 트루퍼 대다수는 명령 자체를 무시했다. 이외에도 명령을 받지 못한 클론 파일럿 HOB-147이 제다이 사원에서 파다완들을 구출했다. 물론 후에 체포되어 처벌을 받았다. [[501 군단]] 중에서도 이 명령에 불만을 품은 클론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물론 다스 베이더가 있는데...[[커맨더 코디]] 또한 이 명령에 불만을 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율성이 부과된 모든 클론들이 제다이들을 살려준 게 아니다. 당장 영화상에서 제다이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댔던 클론 사령관들[* 순서대로 코디, 바카라, 블라이, 자이가라, 니요, 그리 등.]은 전부 알파 급 ARC 사령관 [[알파-17]]에게 직접 훈련을 받았던 ARC 트루퍼 출신들이었다. 그 이외에 클론 전쟁 코믹스에서는 [[클론 코만도]] 아이와 분대가 피난민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제다이 상관들을 사살하기도 하였다. 영화와 애니상의 연출로 인해 클론들만 공화국 군 소속인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함장이나 장군/제독, 혹은 참모를 비롯한 고위 장교중에서는 비클론, 비제다이 출신들이 상당수를 차지하였고[* 이들의 존재는 클론전쟁 3D에서 연출된다. 제다이가 승함한 베나터 스타디스트로이어 전대에는 전대를 지휘하는 비클론/비제다이 제독이 항상 있었다. 명령계통상으로는 제다이 장군들의 지시를 받았지만 해군적인 부분에선 재량권 발휘가 가능했다.], 이들은 제다이 장군들을 바로 옆에서 보좌하였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공화국에 대한 제다이들의 충성심에 대해서 잘 알았고 그들에 대한 존경심도 상당했다. 그렇기에 오더 66에 대해 불만과 당혹감을 가진 장교들이 많았고, 결국 전쟁 영웅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대를 방문한 팰퍼틴에게 오더 66 관련 문제로 대놓고 따지기도 했다. 그 이외에 테론이라는 장교[* 셀루카미 전투당시 활약한 인간계 장교.]가 제국 성립 후, 살아남은 영링들과 함께 은둔하던 [[크크루크]]를 자기가 받는 월급을 털어서 비밀리에 지원해주기도 하였다.[* 물론 제국 보안국 측에서는 테론이 제다이들을 도와주는 게 아닌가하고 의심하기도 하였으나, 같이 제다이들을 섬긴 동료 장교들이 도와줘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오더 66은 제다이를 죽이기 위해 팰퍼틴이 비밀리에 클론들에게 주입한 명령이라고 착각하는 팬들이 있었는데, 에피소드 7 개봉으로 설정이 바뀌기 이전까지는 그런 설정이 아니었다. 영화에서 오더 66이 사전 설명없이 너무 갑자기 등장하고 그 말을 듣자마자 클론들이 방금전까지 함께 싸우던 제다이들을 쏴버린 탓에 나온 오해. 개요에서 이미 설명했듯 해당 메뉴얼 자체는 예로부터 공화국 군대에 있었던 것이고, 이를 클론들과 팰퍼틴 사이에서만 공유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거기다 대사마저 'Yes My Lord'라는 식으로 다스 시디어스가 클론들의 보스임을 강조하는 대사를 하니 오해만 더 심해질뿐...참고로 오더 66 바로 이전 명령인 오더 65는 만약 최고 수상(이 경우 펠퍼틴)이 부정부패를 행하는 모습이 탄로나면, 공화국의 군대가 어김없이 수상을 강제로 퇴위시킬 수 있는 강제박탈권한이었다. 하지만 비상권한이 부여되어 의장이 그야말로 의회도 무시할 수 있는 최고권력자로 발돋움하면서 있으나마나한 명령 조항이 되었다.[* 그래서 윈두는 팰퍼틴의 정체를 알아챈 후 즉각 오더 65를 발령하지 못하고 일단 팰퍼틴을 체포하러 갔다.] 다만 에피소드 7의 개봉으로 설정이 갈아치워지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상기한 팬들의 착각이 공식 설정이 되어 버렸다. 공화국군의 공식 지침에서 팰퍼틴이 클론들에게 심어놓은 비밀 명령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어버린 것. 이에 대해서는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편이다. 에피소드 3의 연출만 놓고 보면 팰퍼틴이 몰래 심어놓은 비밀 지령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사실 이런 세부 설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보면 위에서 언급한 'Yes my lord'부터 해서 '팰퍼틴이 술수를 다 써놓았구나' 하는 반응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허나 레전드 설정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캐넌의 설정은 개연성 문제가 있는 편이다. 제다이들이 클론들에게 이러한 비밀 지령이 심어져 있는지 조사도 안한 멍청이들이 되어 버리는 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지고보면 클론들은 공화국과 제다이들도 모르는 사이에 비밀리에 만들어진 병력인 만큼 아무리 상황이 급했다지만 보통이라면 의심스러운 세력이라고 판단하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작중에서 제다이들이 보이는 깊은 신뢰를 보면 어느정도 클론의 위험성에 대한 검증은 끝내놨다고 보는 게 옳은 편이고, 이를 생각하면 캐넌의 설정은 아귀가 맞지 않게 되는 셈. 게다가 원래 레전드나 캐넌이나 클론들은 상부의 명령을 무조건적으로 수행하도록 유전자 단계에서 조작이 가해진다는 설정이었는데, 이 설정을 생각하면 팰퍼틴이 클론들을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기 위해 굳이 생체 칩을 심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공화국군의 최고 통수권자는 공화국 수상인 팰퍼틴이기 때문에 그냥 자신이 명령을 내리면 그만이기 때문. ||[[파일:external/img2.ruliweb.daum.net/863508_1.jpg|width=200]]|| ||<:>오더 66 당시 제다이로 변장한 [[클론 트루퍼]].[* 에피소드 3의 삭제장면 중에서, 로브를 뒤집어쓰고 제다이로 변장한 클론 트루퍼들이 요다와 오비완을 맞이하지만, 변장한 것이 들통나는 장면이 있다. 이 녀석들이 속한 분대는 미끼 분대 5(Decoy Squad 5).]|| 사실상 결과적으로, [[쉬브 팰퍼틴|팰퍼틴]]은 지난 수십세기 동안 계속된 제다이-시스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를 거둔 셈이었다. 은하 제국의 성립과 제다이 말살뿐만 아니라 [[다스 베이더]]라는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음으로써 모든 권력을 휘어잡게 되었고, 우주는 다시금 암흑기로 돌입하게 된다. 여담으로 다스 베이더도 오더 66이 여간 찝찝한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동료 제다이들을 참해서 그런 게 아니라 언젠간 수틀리면 자기도 황제에게 같은 꼴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스는 스승과 제자 모두 배신각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다스 시디어스에게 베이더는 하나의 장기말로 [[토사구팽]]할 준비가 되있었으며, 다스베이더도 제다이의 귀환 전에 시디어스가 무스타파에 사지절단으로 버리기 전까진 루크에게 황제를 몰아내자는 등의 발언을 하였다.] 케셀에서 일어난 광부들의 반란을 진압하고 부관인 빌 사령관(Commander Vill)에게 피해 보고를 받는데 뜬금없이 하는 말이, >[[다스 베이더]] : 빌 사령관, 자네에게 물어볼 게 좀 있네. 거짓없이 사실만을 말해주게. >빌 사령관 : 아, 알겠습니다. 베이더 경이시여. >[[다스 베이더]] : 황제께서는 은하 공화국을 은하 제국으로 바꾸는 것을 제다이들이 방해할 것이라는 것을 예견하시고 자네를 포함한 모든 클론들로 하여금 오더 66을 따르도록 하셨네. 맞는가? >빌 사령관 : 그렇습니다만…? >[[다스 베이더]] : 혹시 황제께서 지시할 경우 나를 공격하라는 식의 실행 메뉴얼도 만드셨나? >빌 사령관 : 어…그게 말입니다…설령 그러한 명령이 있다 해도 제겐 그걸 발설 할 권한은 없습니…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토사구팽|이미 그런 명령체계]]가 확립되어 있다는 것을 눈치챈 베이더는 그 자리에서 빌 사령관을 절벽에서 밀어버린다. [[코러산트]]로 복귀하면 빌 사령관이 황제에게 방금의 대화를 있는 그대로 보고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요약하자면 황제는 언젠간 베이더가 자신의 뒤통수를 칠 것을 우려해서 비슷한 명령을 만들었다는 것. 또한 팰퍼틴은 베이더의 부관들로 하여금 베이더의 동향을 (물론 본인 모르게) 감시, 지속적으로 보고할 것을 명령하기도 하였다. 물론 베이더 역시 생명유지장치 때문에 순순히 따르는 것이지 야심은 황제 못지않게 큰 인간이며, 언젠간 황제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루미야|시리]]와 [[갈렌 마렉|스타킬러]], 플린트랑 베지어, 카리스[* 클론 전쟁 당시 스카이라는 행성에서 만난 스카트리스 족 소녀인데 아나킨이였을 당시 아소카를 제자로 두고 있어서 훈련을 시켜주었으나 제자로 받을 수는 없었고, 아나킨은 나중에 제자로 맞아주겠다고 약속했다.] 등의 제자들을 양성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